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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을 시골 풍경

by 농땡이엄마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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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드라이브하는 사진이면 넘 좋겠지만...

안타깝게 추석 시가빠지게 일하고 시골 가는길!

그래도 시댁가는 길이 아니라 울 할매집 가는 길이라 맘은 편안하다는거...

차가 많이 막혀서 느릿느릿 가면 창 밖을 봤는데 풍경이 넘 이쁘더라...

좋은 카메라였다면 구름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예쁜 빛도 찍었겠지만

폰카다 보니 찍을 수 있는 최대가 이렇게 밖에 안되네 ㅠㅠ

그래도.. 우리나라의 가을은..

하늘은 높고, 땅은 황금빛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더군요.

요즘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쌀나무라고 한다지요.ㅋㅋ

그 쌀나무 땜에 우리의 땅이 넘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바쁜 도심 속에서 땅만 보고 살지말고 가끔 하늘도 보고!

결혼했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사랑스런 짝꿍이랑 자연속으로도 걸어가 보아요~

이게 말이되낭???

넘 오래 쉬고..(아니당.. 추석에도 열심히 집안일 했구나 ㅠㅠ)와서

포스팅을 하니 뇌가 잘 안돌아간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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