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예식식순1 천주교식 결혼식 식순[성당예식식순,결혼식순] 천주교식 결혼식은 성당에서 신부가 주례가 되어 의식을 거행하게 된다. 신랑 신부가 모두 카톨릭 신자이고 세례를 받아야 한다. 결혼식 또한 엄격한 성교례규에 따라 거행되며 이혼이 인정되지 않는다. 결혼할 당사자와 부모는 신앙에 바탕을 둔 결혼이 되기 위하여 본당 신부를 찾아가 혼인할 때 신자로서의 준비와 예식에 대한 지도를 받아야 한다. 혼인 상담과 지도가 끝나면 혼인 절차를 진행시키기 위하여 당사자들의 성명, 세례명, 생년월일, 본적, 현주소 등을 기재한 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본당 신부의 혼인 승인이 나오면 6개월 내의 것으로 세례 증명서와 호적 등본 한통씩을 제출한다. 본당 신부는 당사자 한 사람씩 직접 만나 혼인 전 진술서를 작성 하여 이 혼인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증인을 만나 본다. 증.. 2012.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