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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성격 급한 악당 헬렝이
하루 참고 작은 어항에 있던 씨알이 한마리를 새집으로 옮겼네요.
바로 넣으면 쇼크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음... 이녀석의 생명력을 믿고 그냥 퐁당 넣었습니다.
처음엔 정신 못차리고 이리저리 막 튀는게 정신 못차리더니
한 5분 정도 지나니깐 저렇게 안정을 찾았네요.
첫번째로 반응을 보인건 미니 콩돌!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재미가 없는지 유목쪽으로 슬금슬금 가네요. 귀여워 귀여워^^*
그 다음 반응을 보인건 모스볼쿠키입니다.
평소에도 모스볼에 매달려 놀며 모스볼에 똥싸는걸 좋아하던 녀석인데
역시나 모스볼 쿠키의 쿠션감이 좋은가봅니다.
그렇게 잘 노는걸 보고 신랑이랑 저녁에 데이트 나가면서 수온을 보니깐 28도!
혹시나 나간사이에 더 올라갈까봐
미니 아이스박스에 넣는 얼음꽁꽁이를 비닐에 넣어서 저렇게 매달아 놓고 갔답니다.
갔다 오니깐 얼음은 다 녹아있고 수온은 26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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