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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악당! 오륙도 낙지새우전골 먹으러 가다!

by 농땡이엄마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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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통신골목근처 '오륙도'

매콤한맛과 순한맛이 있는 낙지전골집이다.

근 10년전부터 매콤한게 생각나면 가는 밥집^^

어젠 조만간 갤러리존이 다른걸로 바뀌기 때문에 그 안에 입점업체에서 옷을 엄청싸게 판다는 소문을 입수하고 갔다가 1만원에 이쁜~셔츠형 블라우스를 2개나 샀당

2개 만원이면 완전 득템이징 ㅎㅎ

그리곤 배가 너무 고파서 오륙도로 슝~ 

 

 

오륙도 방에서 로비쪽으로 보고 찰칵!

 

 

배가 너무 고프다! 빨리 주문해주세요 남편!!!!!!!

 

 

메뉴와 금액은 위의 계산서를 참고하도록!

 

 

빌지가 와서 차분하게 열심히 보고있다. 갠적으로 낙지 불고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은 고기가 안들어왔단다 ㅠㅠ 그래서 낙지새우로 결정!

 

 

드뎌! 음식이 오기 시작...으흐흐흐흐 배고파 배고파 배고프다규~

 

 

보글보글보글 침이 꼴깍! 다 끊어가고 있네요~

 

 

낙지랑 새우들이랑 기타 야채들과 함께 밥에 올리고 김도 올리고!

 

 

마구마구 비벼서 잘 섞는당

지금 있는 만큼 남편 그릇에 덜어줘서 내밥은 좀 적어보일테지만 양이 적진 않다네~

 

 

남편은 이렇게 연한 배추에 쌈을 싸먹고. 나는 그냥 먹고~

 

 

반찬은 구운두부, 김치, 배추가 끝~ 이지미나 그걸로 충분한 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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