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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쿠바펄(수초)의 최후!

by 농땡이엄마 201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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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집 쿠바펄

역시..폰카로 뭘 찍는다는건..

형채를 알 수 없게 만드는 효~한 매력이 있네요 ㅡㅡ

 

무한 번식을 기대하며 구입했던 쿠파펄!

 심어놨던 쿠바펄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물배추 옆에 이렇게 뿌리들이 둥둥 떠다니네요.

다른 수초들이 잎이 커서 애들이 뜯어 먹어도 먹은 흔적을 알 수 있었는데..

이건 뭐..쿠바펄은 뿌리만 남기고 다 먹어버리니..

애들이 먹는 줄은 몰랐네요.

이틀에 한번씩 새우구슬을 주는데도..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아...내 수초들..

점점 더 너덜너덜해 지는데..슬픔 슬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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