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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장조림! 참 쉽죠잉~ 오늘은 엄마한테서 받은 대박큰 '무'를 처리해 보도록 할까요? 제 종아리만한 무가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천지 쓸때는 없고해서 요녀석을 싱싱고에서 퇴출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무를 맛난 반찬! 무간장조림으로 재탄생 시키는거죠! 과정은 귀찮아서 못찍었네요. 날씨가 더우니깐 뭐 만사 귀찮아서 ㅎㅎㅎ * 무간장조림 재료 : 무, 간장, 물엿(설탕), 참기름 조금, 파, 마늘, 물 * * 만드는 법 * 1. 무 깨끗이 씻고, 다듬고,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지막하게 자르기 2. 조림할 냄비에 무를 깔고 물쬐끔 넣고, 간장은 무 양에 따라 조절하면 되겠지만 물이랑 간장이랑 섞었을때 롯데리아에서 먹는 얼음타서 물섞인 콜라색 정도 되도록^^;;;; 그리고 설탕이나 물엿을 식성에 따라 넣고 참기름 조금 넣고, 다진마.. 2012. 7. 31.
오이무침 후다닥 해먹기![간단반찬,쉬운반찬만들기] 포스팅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사진 이뿌게 찍는 법과 반찬 이쁘게 담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할듯 하네요... 뭔가 항상 맛이 없게 나온다는...휴... 그래도 일단 초간단 오이무침(오이반찬)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갠적으로 오이를 무~척 싫어하는 관계로다가 양념을 만들어서 먼저 간을 보고 오이랑 무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오이니만큼 만찬은 해줘야겠고 저는 못먹는 음식이니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오 ㅎ * 재료 : 오이 1개, 양파 큰거는 반개(작은거는 한개) * 양념 재료 : 고추장 커피숟갈 1숟갈, 고추가루 커피숟갈 3숟갈, 굵은소금, 다지마늘 커피숟갈 2숟갈,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 집에 엄마가 준 남아도는 매실액기스 있으면 쪼끔(없으면 식초 조금) * 만드는 법 1. 오이를 고무장갑 끼지고 흐르.. 2012. 7. 27.
개인회생, 개인파산제도란? 도저히 개인의 능력으로는 헤어나올 수 없는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된 사람들은 어떻게 그 생활고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대다수의 신용파산자들이 많은 않은 카드빚을 돌려 막고 빚을 내 빚을 갚은 악순환을 반복하며 헤어 나올 수 없는 생활고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 공식 집계된 가계빚이 90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이는 서민들의 생활이 얼마나 각박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빚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을 갚지 못해 자살이나 각종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이를 반증하고 있지요.. 이처럼 개인채무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힘들어 할 뿐 아니라 채권자의 독촉 및 압류 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에도 시달려야 .. 2012. 7. 27.
개인회생,개인파산 신청 방법 요즘 누구나 경기가 너무 어려워 가게부채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죠. 제 주변에도 19살때부터 친구 잘못만나 돈을 물쓰듯 써서 부채가 채권이 9개, 빚은 3000만원 이상.... 그래서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야간 알바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벌어도 이자도 제대로 못갚는 상황이였어요. 또 다른 분은 사업을 하면서 생긴 빚이 억대에 다다랐죠. 그래서 지금 19살때부터 사고친 그녀석은 제가 아는 법무사님 소개로 개인회상 신청을 해서 이자 없이 원금만 차근차근 정리 중이랍니다.(금액이 적어서 개인회생 신청했는데 원금은 줄지 않았고 이자만 없앴어요~) 그리고 억대..부채 그분께선 지금 개인회생 신청 중이시구요. 개인회생은 신청을 하면 결정될 때까지 다소의 시간이 들고 비용도 든답니다. 채권 개당 얼마..와 도와.. 2012. 7. 26.
요것이 바로 발리 신혼여행의 캔들라이트 디너! 요것이 바로 "캔들라이트디너"때의 사진입니다 허니문 견적을 받아보시면 꼭 일정 막날저녁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이죠^^ 신혼여행에 환상이 있는 여러 커플들이 궁금해하시는 캔들라이트 디너~ 아래 사진은 당근 제남편 이식충군과 저 악당끝판대장이므로 얼굴 모자이크는 생략 ㅋㅋ 위치는 거실과 풀 사이! 썬베드 있던 자리에 썬베드를 옆으로 치우고 직원분들께서 테이블도 갖다 놓으시고 의자도 갖다 놓으시며 세팅을 시작하셨습니당. 세팅 시작할땐 날이 밝았었는데... 아래로 사진들을 보면 점점 더우워지고 있음을 알수있다는~ 저~ 오른쪽 옆으로 썬베드 치운거 보이시죠^^ 수많은 초들을 놓고 불을 켜는 동안 어둠이 찾아오네요^^ 아름다운 밤을 위해..(흐뭇~) 놓여져 있는 초에 바람땜에 불이 꺼진에 있어서 울 신랑이 살짝 불 댕.. 2012. 7. 25.
묵무침!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한그릇 잡솨요! 어젯밤엔 열대야로 엄청 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몽롱하네요. 또다시 더운 하루의 사작이라 신경질도 나고^^ 이렇게 더운날은 뜨뜨~읏한 국보단 뭔가 시원하고 상콤~한 반찬이 필요하겠죠! 묵만 있다면 완전 쉬운 묵무침! 묵무침이란 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묵만 먹기엔 맛이 없으니깐 대충 집에서 버무려 먹은거예요 ㅋㅋㅋ 묵은 엄마가 집 묵가루로 만들어 주신거 친정에서 공수해왔구요^^ 다른 재료들은 집에 있는 풀데기들(채소) 그냥 넣고 싶은거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상추, 오이, 양파만 넣었어요. 간은 국간장 2숟갈, 마늘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식초 쬐끔, 참기름 쬐끔 늘~ 말하는거지만 사람들은 다 입맛이 다르니 만큼 양념(간)은 정량이 없습니다. 그냥 먹어보고 간이 안됐으면 입맛에 따라 간장이든 마늘이..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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