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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임신의 유의사항 ⊙ 부부가 건강해야 임신이 잘됩니다. 1. 비만과 너무 여윈 여성은 임신이 잘안될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으로 골고루 영양섭취와 적당한 유산소운동을 합니다. (주의: 심한운동은 배란과 월경도 없게 할수 있습니다) 3.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4. 따듯한 목욕과 여성의 아랫배와 자궁은 늘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보통 배란기에는 성욕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임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4회정도 적당한 성관계를 갖으셔야 좋고, 너무 뜸하면 임신가능성도 줄겠지요. 그리고, 아무 때나 관계를 갖는것보다 배란일부근을 잡아 관계를 갖으면 쉽게 임신할수 있답니다. 위의내용은 평상시의 내용이며, 아들임신을 계획하신다면 적당기간 금욕하는것이 도움을 줄것입니다.(금욕은 정자.. 2012. 10. 3.
가을 시골 풍경 남편과 드라이브하는 사진이면 넘 좋겠지만... 안타깝게 추석 시가빠지게 일하고 시골 가는길! 그래도 시댁가는 길이 아니라 울 할매집 가는 길이라 맘은 편안하다는거... 차가 많이 막혀서 느릿느릿 가면 창 밖을 봤는데 풍경이 넘 이쁘더라... 좋은 카메라였다면 구름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예쁜 빛도 찍었겠지만 폰카다 보니 찍을 수 있는 최대가 이렇게 밖에 안되네 ㅠㅠ 그래도.. 우리나라의 가을은.. 하늘은 높고, 땅은 황금빛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더군요. 요즘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쌀나무라고 한다지요.ㅋㅋ 그 쌀나무 땜에 우리의 땅이 넘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바쁜 도심 속에서 땅만 보고 살지말고 가끔 하늘도 보고! 결혼했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사랑스런 짝꿍이랑 자연속으로도 걸어가 보아요~ 이게 말이되낭??? 넘.. 2012. 10. 3.
초간단 돼지고기 두루치기 집에 남아도는 채소들과 친저에서 살짝 데려온 돼지고기로 후다닥 저녁 반찬을 해먹었네요 걸리는 시간은... 채소 다듬는 시간 빼고 30분이내??? ㅋㅋ 악당은 손이 엄청 느리니깐 일반 적인 주부라면 훨씬 덜 걸릴것 같아요. * 재료 : 엄마가 집에가서 바로 먹으라고 살짝 삶아준 돼지고기 신김치, 당근, 양파, 파, 다신 생각, 다진 마늘, 후추, 설탕, 고추장 * 만드는 법 * 먼저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볶다가.. 반쯤 볶았을 때 양파 넣고 당근 대충 다 익을 때 까지 볶기! 아삭아삭 양파가 놓다면 나중에 돼지고기랑 같이 볶으면 되지만 난 흐물흐물 양파가 좋으니깐 미리 볶았다는거.. 그리고 당근이 대충 익었다면 돼지고기(이미 익은거라 대충 양념 넣고 쫌만 더 볶아 먹으면 된다는거), 신김치, 대.. 2012. 9. 26.
남은 제삿밥 처리하기[섞어찌개] 일요일날! 친정에 증조할머니 제사였네요. 손 큰 우리 미경이(올케)가 음식을 얼마나 많이 싸줬떤지.. 고맙긴한데 양이 너무 많당.ㅋㅋㅋ 그래서 그냥 다 넣어서 섞어 찌개를 만들었다는... 울신랑이 좋아라하는데..나도 좋당. 왜냐면... 너무 간단해서^^ 그럼 남은 제삿밥들을 처리하기 위해.. 섞어 찌개를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재사음식들...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후추 * 저는 소고기, 부츠전, 두부전, 해물경단, 고구마튀김, 명태전, 깻잎전, 등.. 기억이 안난다..암튼 싸온건 그냥 다~ * 만드는 법 * 그냥 딱 봐도 재료들 먹기 편하게 작은 크기로 다 잘라넣고 물 넣고,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후추를 넣어서 재료들에 간이 들때.. 2012. 9. 17.
'묵은지쌈' 따라 만들기!!&감자국 며칠전에 '묵은지쌈'레시피 포스팅해드렸었죠? 그래서 집에서 한번 따라해 봤답니다. 신랑이 풋살 공차러 가서 시간도 많고 해서 느긋~하게 드라마 재방송 틀어놓고 밥하기 시작! 근데 집에 갑자기 고기도 없고 해서..ㅋㅋ 그냥 있는걸로 해봤답니당. 다 만들고 먹오본 결과! 김치를 빨아서 싸더라도 일단 재료 볶을 땐 최대한 간을 안해야 할듯... 왜냐면 김치 자체에 간이 되어있으니깐..ㅋㅋ 참! 재료만 볶고 나중에 밥이랑 비비세요. 밥도 같이 볶아버리면 넘 기름지니깐^^ 최대한 깔끔하고, 지방은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묵은지 빨지 않고 쌈싼건..사실 좀 짯다는 ㅋㅋㅋ 신랑이 생각보다 넘 일찍 집에 도착해서 배고프다고 옆에서 자꾸 보채서... 쌈을 이쁘게 못쌌네요.. 싸면서 먹이면서..암튼.. 2012. 9. 9.
비엔나소세지의 반란![간단한저녁반찬] 딱히 냉장고에 반찬거리도 없고해서 그냥 소세지나 굽자~해서 굽기 시작한 비엔나 소시지! 굽다 보니 이렇게 귀여워져서 한컷 찍어 포스팅 해 봅니당 ㅋㅋㅋㅋ 201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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