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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이랑 '더 울버린' 보고 오다~ 2013. 07. 24(수) 식충이와 헬렝이는 뭘하고 놀았을까요! 아침에 어항에 온도 체크하고~ 29도나 되길래 아이스팩 2개 넣어주고~ 뒹굴뒹굴 -> 점심 먹고 -> 뒹굴뒹굴 TV시청! 그러다 '시네월드컵'에서 왔던 문자가 생각 났다는거! '더 울버린'이 개봉했다는! ㅎㅎㅎ 3D 영화지만 극장을 싫어하는 우리 부부는 그냥 자동차 극장에서 보기로 결정! 영화시간은 저녁 8시 40분~ 극장가는 길에 만촌동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저녁으로 적을 햄버거 세트를 2개 사고~ 고고씽~ 담티고개만 넘어도 날씨가 다르더군! 엄청 시원하고 좋았다는~ 자~ 극장 입구! 1관에는 '미스터고'가 상영중이고 우리는 2관으로~ (다 보고 생각했지만 차라리 '미스터고'를 볼것 그랬다 ㅠㅠ) 시네월드컵으로 진입 중~ 짜잔~ 표를 샀네.. 2013. 7. 28.
노랭이(옐로우쉬림프)새우 한마리..세상을 세상을 뜨다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요 ㅠㅠ 우리집이 더운건가... 온종일 집에 아무도 없고, 창문은 꽁꽁 닫아놓고(창문 열어놓으면 도로가라서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ㅠㅠ) 퇴근하고 신랑이랑 집에 가면 집 온도는 33도, 어항온도는 29도...... 냉각팬을 틀어놓고 가도....어항온도는 29도... 아침에 출근 할 때 잠깐이라도 시원하라고 아이스팩도 넣어주고 오는데... 결국..아이들에게 대구 날씨는 견디가 힘든가봐요.. 며칠 전부터 거의 발을 안 움직이던 노랭이 한마리가 어항 바닥에 누었어요 ㅠㅠ 며칠 전부터 움직임이 없는 아이들이 4마리 더 있는데.... 언제 저렇게 드러누울지 걱정이예요. 이게 더워서 그런건가요.. 아님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참.. 폴더로 확~접은 애가 자꾸 생겨서.. 이것도 걱정이구요.... 2013. 7. 20.
왜 모기는 내 피만 좋아할까[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 어제 쉬고 오늘출근! 아.. 오늘도 덥네.ㅠㅠ 출근해서 인터넷신문을 보는데 내 눈을 확 사로잡는 기사 카피! '최고 위험 동물'모기, 왜 내 피만 좋아할까' 그렇다..모기는 왜 내피만 좋아할까 ㅠㅠ 그래도 4일 전에 신랑이 구입해준 모기퇴치팔찌 때문인제 3일동안 한번도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 출근해서는 손목에 끼고 있고 잘 땐 머리에 묶고, 팔목에 끼고 있는 모기팔찌!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ㅋㅋ 암튼 그래서 기사를 읽었네요. 모기 사진이 좀 징그럽긴 하지만 펌~해드릴테니 내가 왜 모기에 잘 물리는지 한번 읽어 보아요! ------------- 아래 기사 출처 : 한겨레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 '최고 위험 동물' 모기, 왜 내 피만 좋아할까 말라리아 원충 감염 모기 .. 2013. 7. 18.
집에서 먹는 김치찜![김치찜레시피,김치로할수있는음식] 장본지가 오래되서 집에 먹을게 하~나도 없었네요 ㅠㅠ 그래서 퇴근하면서 신랑이랑 목살 1만원어치를 샀답니다. 첨엔 8천원치만 살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양이 너무 작더라구요! 그래서 식육점 아줌마한테 여쭤보니깐 여름엔 삼겹살이랑 목살 가격이 딴때보다 비싸데요.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많이 사간다고 ㅠㅠ 암튼 그래서 울 신랑이 좋아라하는 김치찜을 집에서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일단 쌀 씻어서 밥 눌러 놓고 시작하세요^^ [재료] 신 김치 한포기(우리집 배추는 작아서 한포기는 해야 먹을게 있답니당.), 김칫국물 조금 삼겹살이나 목살(신랑한테 시켰더니 저렇게 사왔네요. 보통은 저렇게 덩어리로 많이들 하시는데.. 그럼 먹기가 불편해서 그냥 저는 살때부터 좀 두껍게...그리고 비개적은 걸로 잘라서 사온답니당.. 2013. 7. 16.
모듬떡볶이 만들기! 식충이랑 자주 만들어 먹는 간식! 모듬떡볶이!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칼칼해서 둘다 참 좋아라해요! 국물 퍼먹는 걸 좋아해서 항상 국물이 질퍽~하죠 ㅎㅎㅎ 그리고..간식으로 먹기엔..양이..좀..많죠? ㅋㅋ 손 큰 악당헬렝이의 단점이자 장점이죠! 우헤헤헤 * 재료 * 떡볶이 떡, 비엔나소시지, 메추리알, 라면사리, 버섯, 양배추,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후추 조금, 간장 쬐끔 * 만드는 법 * 잘라 파는 다시마랑 양배추 넣고 육수를 끊여요 10분 정도 끊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재료들을 몽땅 넣어서 졸여주다가.. 다 익었다 싶을 땐 라명 퐁당! 라면이 살짝 익으면 끝! 드시면 됩니당. 라면이 푹~ 익어버리면 먹다가 라면이 다 퍼져서 맛이 없어요 ㅎㅎㅎ 2013. 7. 16.
콩나물밥&콩나물무침 만들어 먹기 저녁엔 뭘 해먹을까...고민하다가 퇴근길에 마트에서 콩나물 한봉지를 샀지요~ 콩나물밥을 할까...상추있고 당근도 있는데 비빔밥을 해먹을까..콩나물무침을 해먹을까.. 뭐 암튼..뭐라도 할려면 콩나물부터 다듬어야겠죵 ㅋㅋㅋ 콩나물을 다 다듬으니깐 콩나물밥이든 콩나물무침이든! 한가지를 하기엔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한건 콩나물밥도 하고 콩나물 무침도 하는 것! 자~ 시작해 볼까요. [콩나물밥] * 콩나물 밥 짓는 법 * 1. 쌀 씻기! 2. 다듬은 콩나물 휘리릭 한번 헹궈서 털기 3. 씻은 쌀 밥솥에 넣고 그 위에 콩나물을 잘 펴서 올리고~ 4. 밥 물은 평소 밥 할때보다 좀 적게 넣고 5. 취사! * 콩나물밥 양념장 만들기 * - 재료 : 간장, 다진대파, 다진마늘, 다진양파, 다진 청량고추, 설탕.. 201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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