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3 새우구슬 구입![새우구슬먹이반응] 씨알이랑 노랭이를 산지 얼마나됐다고 자꾸 욕심이 난다 ㅠㅠ 아.. 그래서 새우구슬을 28,000원에 인터넷 구입완료! 그 전에는 물고기 먹이 작은 알갱이를 먹였었는데 새우구슬을 구입해서 하나 던졌더니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네요. 먹이 하나를 두고 모든 새우들이 미친들이 달려든다는거.. 신기해서 계~속 보고있었더니 우리 식충이 왈 "헬렌..나도 배고파요 ㅠㅠ 새우 그만보고 저녁 좀 주세요 ㅠㅠ" ㅋㅋㅋㅋ 미안하게시리.. ㅎㅎ 그래서 얼른 우리 신랑 저녁도 차려줬답니당. ㅋㅋㅋ 2013. 7. 12. 노랭이(옐로우쉬림프)새우 맞이하기 초보나부랭이가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ㅋㅋ 노랭이새우가 실이끼를 잘 먹어준다고 해서 이번에 또 새 친구를 구입하게됐네요. 새우 종류는 옐로우쉬림프..일명 노랭이새우입니다. 라라아쿠아에서 4마리 만원에 구입했구요. 올때 한마리가 힘이 좀 없긴했는데 큰 어항으로 옮겨주고 하루 지나니깐 엄청 활발하게 잘 놀아요. 새 친구들 맞이할 때 모습입니당 2013. 7. 12. 초밥 뷔페 '쿠우쿠우' 2013. 7. 10(수) 즐거운 쉬는날~ 9시에 일어나서 새우 밥 주고~ 배송 온 노랭이 새우 물맞댐하고 어항에 넣어주고~ 점심 먹고~ 뒹굴뒹굴 못본 드라마 좀 보고~ 5시쯤? 우리 식충이 졸라서 씻고 시내 데이트 갔어요! 초밥도 먹고 싶고 해서 대구백화점 앞 맥도날드 7층이덩가? 8층이덩가 ^^;;; "쿠우쿠우"로 go~ 먹고 싶던 초밥집 와서 흐뭇~ 들어가서 뷔페 이용한다고 하고 초밥을 가지러 갔지요~ 갔다 오니깐 쿠우쿠우 빌지가 테이블에 노여있네요! 열어보면 영수증이 있어요! 1인당 부가세포함 저녁은 14,900원이랍니당 (런치 뷔페는 11,900원 였던걸로 기억해요^^:;;) 자~ 초밥을 잔뜩 퍼왔어요! 메밀소바! 우리신랑 엄청 맛있게 먹었구요.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 평소 좀 싱겁게 먹는 저에겐.. 2013. 7. 11. 우리집 씨알이(CRS) 포란! 짜잔~ 토요일 우리집으로 새로온 녀석인지.. 아님 친구를 떠나보내고 혼자된지 한달된 원래 우리집 씨알인지 모를 어떤 녀석이 포란을 했네요. 분명 토욜 저녁까진 포란한 녀석이 없었는데.. 갑자기 배에 저렇게 알이 가득 찰 수도 있나보다..하고 어찌나 신기하던지^^ 금방이라도 출산(?)을 할 것 처럼 저렇게 배를 훔츠렸다가 폈다가 저러고 있던데.. 알은 언제 털지..궁금궁금.. 2013. 7. 9. 두부조림,단무지무침![2013.7.7 저녁반찬들] 30분 일찍 퇴근해서 씨알이 분양받아오고~ 집에 후다닥와서 설거지하고~ 배고픈 신랑을 위해서 미친듯이 저녁을 준비했네요. 바빠서 국을 못끊여서 미안하긴하지만..ㅋㅋ 일하는 여자가 차리는 저녁상차림은 이렇게 간단하다는거.. 다들 이해하시죵?ㅎㅎ [두부조림] 1. 두부 한모를 뒤집기+한입에 먹기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자르고 약한불에 슬슬~구워요 2. 두부가 굽히는 동안 청량고추도 다지고, 대파도 다지고 3. 조림간장+물 + 물엿 + 설탕 조금 +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막~섞어요. 4. 앞뒤 노릇노릇 두부가 구워지면 만든 양념을 부어서 조리면 끝! 두부한모가 딱 우리 신랑 한끼 식사 반찬 밖에 안되네요.. 어흐..낼은 또 뭘 해야 밥을 먹나 ㅠㅠ [단무지무침] 1. 통닭시키면 오는 무 양 정도의 크기 단.. 2013. 7. 8. 새식구들 우리집에 오던날![레드비,흑비 구입] 어젠 비도 억~수같이 쏟아지고..덥고..일은 하기 싫고... 해서~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어느 고마운 분께서 레드비(씨알이)20마리를 3만원에 분양하고 계신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혹시 흑비 10마리랑 레드비 10마리..이렇게 분양도 가능한지 여쭤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분양 부탁드리고 6시 반 퇴근길에 시내에서 월성동으로 GO~ 사시는 곳으로 데리러 갔더니 인상 좋~은 아저씨..(남자분^^;;)께서 꼼꼼하게 포장도 해주시고 씨알이 입수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더 감사한건 두마리 더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의 인사를 꾸벅하고 집에 데려왔어요! 저녁 밥 올리는 동안 새식구들의 물 온도 적응을 위해서 어항에 저렇게 둥둥 띄워놨어요. 첨엔 한동안 꼼작도 않고 가만있더니 시간이 시나니깐 물.. 2013. 7. 8.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