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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김밥[김밥맛있는곳] 악당 헬렝이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배가 고프기 시작하는 시간은 10시 30분! 그래서 30분 동안 열심히 고민한 끝에 오늘 점심은 고봉민김밥! 11시에 울 사장님캉 둘이서 쭐래쭐래 김방집으로 발검음을 옮겼네요. 주문한 메뉴는 그냥 김밥이랑 떡볶이. 김밥 종류는 굉장히 많은데요! 젤~밑에 메뉴랑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릴게요. 김밥 크기도 엄청크고 맛나고, 떡볶이는 집 떡볶이 맛이 난답니다. 쫗아~ 맛 합격! 체인점이 굉장히 많아서 일단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리구요. 김밥 금액은 2,000원~ 3,500원까지!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제가 간 '고봉민김밥'위치는 대백프라자 근처인데요. 약도도 걸어드릴게요. * 고봉민김밥 약도, 위치 * * 고봉민김밥 홈페이지 및 메뉴(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 2013. 6. 6.
떡만두미역국[떡국끊이는법,미역국만들어먹기,만두국만들어먹기] 늘~ 수요일 점심은 불짬뽕을 시켜먹는 우리부부... 생활비가 떨어져서 어젠 집에 있는걸로 대충 만들어 먹었네요(아..슬프다..) 생긴게 좀 이상해 보이긴하지만 울 신랑! 맛나다고 두그릇이나 잡솼다는~ 이름은..미역국+떡국+만두국 = 떡만두미역국... 이런게 있는지 없는진 잘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가 좋아라하는 재료를 몽땅 넣어 대~충 끊였다는..ㅋㅋㅋㅋ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적어볼까요~ 싱크대에 컵이 몇개 담겨있어서 그걸 설거지 하는 동안 1. 미역아이는 물에 담궈서 불려요! 2. 자른 다시마3~4개를 넣고 육수를 끊여요! (제가 멸치를 안먹는 관계로.. 다시다만 쓴답니다) 설거지가 다 끝나니깐 미역은 잘 불려저 있고, 육수도 미친듯이 끊고 있네요. 3. 다시마를 건져내고 4. 불린 미역과 냉동실에 있떤 .. 2013. 6. 6.
속이 불편한 남편을 위한 순두부비빔밥(?^^;;;) 언젠가 쉬는날 만들었던 순두부비빔밥(순두부비빔장)입니다. 그날 속이 불편한 우리 식충이가 순두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적어볼까요? 쌀을 후다닥 씻어서 "백미쾌속" 누르고~ 작은 냄비에 물이랑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순두부가 끊는 동안 대파, 청량고추를 다지고, 참 다진 마늘도 준비해야해요. 간장울 붓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리면 아래 사진처럼 되겠지요~ 죽처럼 질게 한 밥에 끊인 순두부 물기를 빼고 밥에 넣고 간장도 넣어 비비면 아래사진처럼 된답니다. 모양은 좀...이상하지만..죽처럼 흐물흐물해서 잘 넘어가구요. 간장으로 간해서 싱겁지도 않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입맛도 돌게 한답니다. 한가지..끊인 물에서 순두부를 건져내는게 시간이 좀 걸리지만.ㅎㅎㅎ 간단한 음.. 2013. 6. 3.
5분만에 비빔국수 만들어 먹기[새콤달콤비빔국수,김치비빔국수만드는법] 비빔국수!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기 참 쉬운 메뉴죠! 새벽에 배고프다는 남편을 위해 간단히~ 1. 신김치를 쫑쫑 써는데~ 썰기 전에 미리 작은 냄비에 소금을 좀 넣고 계란 하나를 삶기 시작합니다. 2. 김치를 다 썰고 나면 냄비에 먹을 만큼 국수를 삶으면 되겠지요! 3. 국수가 적당히 삶기면 찬물에 마구마구 헹궈서 면을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4. 헹군 면은 물기가 빠지도록 거름망? 채? 뭐 암튼 그런데다 담아두고~ 5. 참! 김치 꺼내고 준비하고 썰고 있는 동안 계란이 다 삶아졌을 거계요. 6. 그럼 찬물에 담궜다가 껍질을 깔끔하게 벗기시고. 7. 마트에 파는 비빔장이랑 재료들ㅇ르 넣고 저렇게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면보다는 소면을 좋아라하는데 우리 신랑님께서 꼭! 중면으로 드시겠대서 ㅡ.. 2013. 6. 2.
잘 익은 김치로 후다닥 두무김치 만들어 먹기 점심 때 신랑이랑 네이트를 했지요~ 저녁에 뭐 먹을건지 상의할려고 ㅎㅎㅎ 집에 있는게 없어서 그냥 두부나 한모 사서 두부김치 만들어 먹자고 결론내고~ 퇴근길에 신랑이랑 손 꼭~잡고 집 앞 수퍼에서 1,300원 주고 두부를 한모 샀답니다. 아래 사진은 프라이팬에 불 댕기기 전 재료 넣은 사진이랍니다. 재료가 대충 유추가 되시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재료를 한번 적어 볼까요~ 잘 익은 신김치 작은 놈으로 한포기, 청량고추 2개, 대파 한뿌리 양파 2개, 고추장 밥 숟가락 반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 요리당 한숟갈 고춧가루 한둣갈, 김치 국물 두 숟갈, 후추 조금 매운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다 보니 청량고추랑 고춧가루가 좀 많이 들어가죠^^ 재료를 다 넣고나면 재료가 잘 섞이도록 잘 볶아 줍니다. 자~ 열.. 2013. 2. 25.
칸트의 결정 철학자 칸트는 한 여인에게 청혼을 받았다. 그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일단 도서관으로 갔다.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늘어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칸트는 마침내 여인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 여인의 집에 찾아가자 여인의 아버지가 나왔다. 칸트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여인의 아버지는 대답했다. “당신은 너무 늦었습니다.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요.” -----------------------------------------------------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결정들을 하게 되죠.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은 당연히 나에게 있는것이고... 가끔은 후회할 때도 있고.. 후회하지 않더다로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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