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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불편한 남편을 위한 순두부비빔밥(?^^;;;) 언젠가 쉬는날 만들었던 순두부비빔밥(순두부비빔장)입니다. 그날 속이 불편한 우리 식충이가 순두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적어볼까요? 쌀을 후다닥 씻어서 "백미쾌속" 누르고~ 작은 냄비에 물이랑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순두부가 끊는 동안 대파, 청량고추를 다지고, 참 다진 마늘도 준비해야해요. 간장울 붓고, 고춧가루도 살짝 뿌리면 아래 사진처럼 되겠지요~ 죽처럼 질게 한 밥에 끊인 순두부 물기를 빼고 밥에 넣고 간장도 넣어 비비면 아래사진처럼 된답니다. 모양은 좀...이상하지만..죽처럼 흐물흐물해서 잘 넘어가구요. 간장으로 간해서 싱겁지도 않고,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입맛도 돌게 한답니다. 한가지..끊인 물에서 순두부를 건져내는게 시간이 좀 걸리지만.ㅎㅎㅎ 간단한 음.. 2013. 6. 3.
5분만에 비빔국수 만들어 먹기[새콤달콤비빔국수,김치비빔국수만드는법] 비빔국수!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기 참 쉬운 메뉴죠! 새벽에 배고프다는 남편을 위해 간단히~ 1. 신김치를 쫑쫑 써는데~ 썰기 전에 미리 작은 냄비에 소금을 좀 넣고 계란 하나를 삶기 시작합니다. 2. 김치를 다 썰고 나면 냄비에 먹을 만큼 국수를 삶으면 되겠지요! 3. 국수가 적당히 삶기면 찬물에 마구마구 헹궈서 면을 탱탱하게 만들어 줍니다. 4. 헹군 면은 물기가 빠지도록 거름망? 채? 뭐 암튼 그런데다 담아두고~ 5. 참! 김치 꺼내고 준비하고 썰고 있는 동안 계란이 다 삶아졌을 거계요. 6. 그럼 찬물에 담궜다가 껍질을 깔끔하게 벗기시고. 7. 마트에 파는 비빔장이랑 재료들ㅇ르 넣고 저렇게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면보다는 소면을 좋아라하는데 우리 신랑님께서 꼭! 중면으로 드시겠대서 ㅡ.. 2013. 6. 2.
잘 익은 김치로 후다닥 두무김치 만들어 먹기 점심 때 신랑이랑 네이트를 했지요~ 저녁에 뭐 먹을건지 상의할려고 ㅎㅎㅎ 집에 있는게 없어서 그냥 두부나 한모 사서 두부김치 만들어 먹자고 결론내고~ 퇴근길에 신랑이랑 손 꼭~잡고 집 앞 수퍼에서 1,300원 주고 두부를 한모 샀답니다. 아래 사진은 프라이팬에 불 댕기기 전 재료 넣은 사진이랍니다. 재료가 대충 유추가 되시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재료를 한번 적어 볼까요~ 잘 익은 신김치 작은 놈으로 한포기, 청량고추 2개, 대파 한뿌리 양파 2개, 고추장 밥 숟가락 반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 요리당 한숟갈 고춧가루 한둣갈, 김치 국물 두 숟갈, 후추 조금 매운걸 좋아라하는 우리 부부다 보니 청량고추랑 고춧가루가 좀 많이 들어가죠^^ 재료를 다 넣고나면 재료가 잘 섞이도록 잘 볶아 줍니다. 자~ 열.. 2013. 2. 25.
칸트의 결정 철학자 칸트는 한 여인에게 청혼을 받았다. 그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일단 도서관으로 갔다.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늘어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칸트는 마침내 여인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 여인의 집에 찾아가자 여인의 아버지가 나왔다. 칸트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여인의 아버지는 대답했다. “당신은 너무 늦었습니다.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요.” -----------------------------------------------------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결정들을 하게 되죠.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은 당연히 나에게 있는것이고... 가끔은 후회할 때도 있고.. 후회하지 않더다로 만약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 2013. 1. 10.
집에서 석류차 만들어 먹기! 새콤달콤 석류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추운 겨울에 따~듯한 차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석류차 재료 석류 알맹이 1컵, 물 10컵 만들기 1 석류 알맹이에 물을 부어 중간 불에 뭉근하게 30분 정도 끓인다. 2 ①을 체에 걸러 그대로 마신다.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완화하며 구내염이나 편도선염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는 석류. 껍질에는 구충 효과도 있다. 석류 2, 3개 정도를 준비해 알맹이를 발라낸 다음 동량의 설탕에 재워 2, 3개월 뒤 생긴 청을 물에 희석해 마셔도 좋다. 2012. 12. 31.
세이브더칠드런-신생아모자뜨기키트 우리모두 함께해요! 햇볕이 쨍~하니 들어오는 사무실.. 점심 먹고 넘 졸려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기웃기웃 거리다가 남자(박유천)가 뜨개질 강습을 하는 동영상을 발견했네요. 호기심에 들어가보니... 참 취지가 좋은 동영상이더라구요. 공식홈페이지 이름은 "세이브더칠드런"..말주변이 없어 잘 설명할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실을 사서 모자를 떠서 보내는것도 있고.. 만약 뜨개질을 못한다면 실 구입비만 송금해서 후원할수도 있고.. 아니면 재능기부로.. 실을 받아 뜨개질만 할수도 있고.. 모자뜨기가 아니더라도 해피빈 콩이나, 싸이월드 도토리를 기부 할 수도 있고.. 기타 다른 후원 등...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위한 여러가지 후원을 할 수 있는거더라구요. 해외 기아에 허덕이는 신생아들이 굶어 죽기만.. 201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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