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0

초보가 따라하면 안되는 볶음밥 레시피 할 줄 아는 음식이 별로 없는 악당헬렝 매번 네이놈의 힘을 빌려 저녁을 차려야 한답니다. 매번 해주는 볶음밥 말고 다른 걸 해줄려고 검색하다보니 차~암 이쁜 볶음밥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따라했더랬지요.... 그러나...어설픈 솜씨로 따라하면 안될 볶음밥이였답니다. ㅠㅠ 이유는 제일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암튼! 어떻게 만들었는지..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재료] 볶음밥의 재료는 딴게 없지요! 집에 남아도는 야채들 몽땅! (악당은..청량고추, 호박, 파프리가 꼬다리 남은 부분, 양파, 참치를 넣었네요) 간은 구운 소금, 후추(참치통조림 땜에 넣음), 굴소스 조금, 다진 마늘 계란, 파프리카(or 피망) [만들기] 1.파프리카나 피망이 있다면 4~6개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2013. 7. 4.
새로운 시작! 관상새우 터전 재료 구입!! 최강식충이(남편)을 졸라서 구입한 새우 어항 준비물! 8월달에 줄 생일 선물 땡겨달라고 졸라서 드뎌 구입했네요 ㅋㅋㅋ 집에있는 15cm 정사각형 미니 수조에서 살던 관상새우 4마리중 3마리는 투신자살 ㅠㅠ 이제 한마리만 남았는데..이녀석은 다행히 외롭겠지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미안한 마음에 울 식충이한테 어항확장하고 싶다고 ㅋㅋ 그래서 수요일 주문! 목요일 남편 사무실로 도착! 퇴근하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가지고 오더라구요 감사감사감사~ 새우어항...대체 어떻게...뭘 사야할지 몰라서 인터넷 뒤적뒤적 뒤적이다 필요한 품목이라고 적혀있는것들을 샀네요. 소일과 냉각팬는 지누아쿠아. 나머지는 라라아쿠아에서 인터넷 구매했는데 옥션 테이프에 둘둘 말려서 왔네요^^:;; 그럼 뭘 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2013. 6. 29.
순두부비빔장[순두부양념장,순두부로할수있는음식,순두부로할수있는반찬] 개도 안거린다는 여름 감기로 시들시들한 악당헬렝.. 어젠 남편이 늦게 퇴근해서 버스타고 집에가서 밥을 했네요. 뭐..국 끊이고 반찬하고..아..덥고...머리도 아프고...기력도 달리고..만사 귀찮아서 그냥 울 신랑 좋아라하는 순두부로 반찬을 했네요. 그럼 다른건 안해줘도 잘먹으니깐 ㅋㅋㅋㅋ 자~재료 하나하나 손질해서 사진 찍을 기력도 없어서 일단 프라이벤에 다~넣고 한장 찍었습니다. 재료부터 설명해볼까요. 프라이팬은 제 손으로 한뺨보다 조금 더 크니깐 대략 20cm 정도 될거구요. 홈플*스에 파는 순두부 1개, 양파 1개, 파 뿌리쪽 1대, 청량고추 2개 간장, 설탕, 다진마늘, 고춧가루, 생김 2장 + 물, 굴소스(이건 식성에 따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재료 설명도 다 했으니 만들어 볼까요! 음.. 2013. 6. 25.
손톱에 간단히 그림 그리기[네일] 졸릴 땐 그림 그리기 놀이! 점심때 너~무 졸려서 사무실에 둔 와인색 메니큐어랑 반짝이 매니큐어로 살짝 그렸네요. 졸려서 그런지 선이 삐뚤빼둘 ㅋㅋ 그래도 일단 완성~ 우휴~ 2013. 6. 20.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계란찜] 집에서 정말 쉽~게 할수있는 반찬 계란찜! 그 계란찜에 순두부나 두부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두부찌개를 하기엔 두부가 넘 커서 쬐끔 남겼는데 그냥두면 버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계란찜(순두부계란찜)을 해볼까 합니다. [재료] 두부(순두부) 2~3숟가락, 계란 3개, 우유, 후추, 소금 기타 야채(당근, 양파, 청량고추, 대파) [만들기] 자~ 그럼 국 그릇에 두부를 넣고 숟가락으로 대~충 으깹니다. 그 담엔 집에 있는 채소들 아무거나 꺼내서 대~충 채를 썹니다. 그담엔 계란 3개, 우유, 후추, 고름을 넣고~ 넣을거 다~ 넣었으니깐 마구마구 저어 봅니다! 그담엔.. 전자렌지에 넣고 '계란찜'을 누르시거나 4분 30초를 누르세요! 그럼 저렇게 슬~쩍 덜익었지만 계란찜이 완성이 되겠쬬! 덜익.. 2013. 6. 20.
막창 일품! 우야지막창[수성구 막창맛있는집,신청시장근처막창맛있는집] 한~참 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저 악당헬렝이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음식 중에 쵝오로 좋아라하는 막창! 삽겹살보다도 백배는 막창을 더 좋아라한답니다. 그치만...울 식충이가 싫어하는 몇 안되는 음식... 막창 ㅠㅠ 그럼에도 울 식충이가 악당과 함께 맛있게 먹어주는 막창집이 딱 두곳있답니다. 그 중 오늘 포스팅할 곳은 신청시장 인근에 있는 "우야지막창" 사징님 친절하신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잘생긴 총각..인줄 알았지만 유부남이였던 직원님도 엄청 친절하십니다. 음식에 대한 소개는 아래 사진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야기 나눠 볼까요~ 메뉴 아래 손님이 앉아 계셔서 좀 멀리 찍었던 글자가 잘 안보이죠 ㅠㅠ 퇴근하고 바로 가도 테이블이 꽉~ 찰 때가 많아요! 위 사진에서 보듯이 매월 첫주 일요일은 쉽.. 2013.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