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3 일체형 낮잠이불 단점으로 분리형 낮잠이불 구매했어요 첫째 아이 때는 3년 동안 밀로앤비 낮잠이불을 2개 구입해 사용했었고, 5살 터울의 둘째 아이 때는 다른 브랜드의 일체형 낮잠이불을 사용했는데 장담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불, 베개 모두 분리되는 낮잠이불로 구입해 봤습니다. ▷ 밀로앤비 일체형 낮잠 이불 장난점 장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이다 장점) 초반에 폭신폭신하다 장점) 베개가 길다 장점) 베개에 진드기 방지 기능이 있다(요즘에는 긴 베개는 웬만하면 다 진드기 방지 기능이 있었습니다) 장점) 까는 이불의 바닥은 조금 더 두꺼운 재질이라 사용이 편리하다 단점) 비싸다 ▶ 베개를 반으로 접어서 보관해야 하는 낮잠이불의 단점 긴 베개며 반으로 접어 보관하는 일체형 낮잠이불이었는데, 작게 접을 수 있어 초반에는 이동시 편리했으나 베개를 반으로 계속 .. 2022. 8. 31. 단발머리 잔머리 없이 포니테일로 예쁘게 묶기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는 어떻게 묶어도 잔머리 없이 묶기 힘들 텐데요. 오늘은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짧게 자른 둘째 아이의 어중간한 길이 머리카락을 잔머리 없이 예쁜 포니테일로 묶어보겠습니다. 단발머리 잔머리 없이 포니테일로 예쁘게 묶기 포니테일, 일명 말총머리를 꼭 높게 한 묶음으로 묶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만 깬다면 짧은 단발머리도 얼마든지 예쁜 포니테일로 묶을 수 있답니다. 4살 딸아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어깨 길이 중간 단발로 정리했고, 9살 첫째는 겨드랑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귀 밑 단발로 정리했답니다. 덕분에 아침에 두 딸아이 머리 묶는 시간이 아주 단축되었어요. 오늘은 둘째 아이가 어린이집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잔머리 없이 예쁜 포니테일로 묶어봤습니다. 머리를 묶기 전에 시간이 .. 2022. 8. 30. 말괄량이 4살 여자아이 머리 예쁘게 땋기 말괄량이 4살 여자아이 머리 예쁘게 땋기 머리카락 땋는 법만 안다면, 조금만 활용하면 정말 여러 가지 예쁜 머리로 묶어줄 수 있답니다. 지난주에 단발머리로 잘라서 지금은 시간이 조금 덜 걸리지만, 머리카락 자르기 전에 찍었던 사진 공유해봅니다. 잔머리가 많고, 엄청난 말괄량이 4살 여자 아이 머리를 묶을 때는 몇 가지 필수 아이템이 필요한데요. 헤어로션(대신 저는 얼굴에 뿌리는 알로에 미스트를 사용해요) 꼬리빗 필수 유아용 머릿 고무줄 5개 집게핀이나 머리카락 뜯기지 않는 부드러운 머릿고무줄(남은 머리카락 대충 묶어 놓는 용도) '여자아이 머리 땋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땋은 머리를 할 곳에 미스트를 뿌려 잔버리도 정리할 겸 머리카락을 차분하게 해 줍니다 꼬리빗을 머리 중앙에 딱 세워서 귀 쪽으로 그.. 2022. 8. 24. 우리집 세번째 임산부 씨알이!(관상새우,애완새우,CSR) 애완새우 CRS(씨알이)의 포란 사진! 이달 8월 우리집 수조는 참 다사다난하네요.ㅋㅋ 여기서 다사..를 다산(多産)으로 바꿔야 좋을까요?^^;;; 8월 초에 엄마 씨알이 두마리가 포란 후 첫 치비를 저에게 보내주었지요.. 그러나... 2주만에 그 아이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치비들아..) 이번에 또 한마리가 포란을 해주었네요. 얼마 전까진 머리에 알을 이고 있더니 어느새 배로 내려왔네요. 이번엔 꼭.. 치비를 지키고 싶은데..흠.. 뭐가 문제일까요? 탈피도 잘하고, 포란도 잘하고, 애들도 활발하고, 먹이 반응은 당근 좋고.. 산도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울 신랑 주먹2개 만한 바가리고 한바가지씩 환수도 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환수해주니깐 수조가 작아서 그런지 물이 너무.. 2013. 8. 18. 우리집 씨알이의 여름나기 대작전!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씨알이들이 무척 힘들어하죠? 특히나 여긴 대구! 우리집은 낮에 사람이 없어서 문을 꽁꽁 닫아 놓으니 이 이아들은 얼마나 더울까.. 그래서 생각한 것이 출근할 때 아이스팩을 넣어주는 거랍니다. 제 손바닥 만한거 두개 정도 넣어줘도 물온도는 크게 내려가지 않고.... 물론 한시간만에 다 얼음이 녹아버리지만.. 안 넣어주는 것 보단 좋겠지~ 하는 생각에ㅋㅋㅋ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다른 아이스팩으로 갈아준답니다. 얼음이 적당~히 녹으면 아이스팩위가 가장 시원한데 똑똑한 녀석 두마리가 올라와서 놀고 있네요~ 어디서 놀아도 상관없으니 올 여름 잘 버텨만주길 바라며..... 2013. 8. 17. 쿠바펄(수초)의 최후!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집 쿠바펄 역시..폰카로 뭘 찍는다는건.. 형채를 알 수 없게 만드는 효~한 매력이 있네요 ㅡㅡ 무한 번식을 기대하며 구입했던 쿠파펄! 심어놨던 쿠바펄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물배추 옆에 이렇게 뿌리들이 둥둥 떠다니네요. 다른 수초들이 잎이 커서 애들이 뜯어 먹어도 먹은 흔적을 알 수 있었는데.. 이건 뭐..쿠바펄은 뿌리만 남기고 다 먹어버리니.. 애들이 먹는 줄은 몰랐네요. 이틀에 한번씩 새우구슬을 주는데도..배가 많이 고픈가 봅니다.. 아...내 수초들.. 점점 더 너덜너덜해 지는데..슬픔 슬픔 ㅠㅠ 2013. 8. 9. 이전 1 2 3 4 5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