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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7

왜 모기는 내 피만 좋아할까[모기에 잘 물리는 이유] 어제 쉬고 오늘출근! 아.. 오늘도 덥네.ㅠㅠ 출근해서 인터넷신문을 보는데 내 눈을 확 사로잡는 기사 카피! '최고 위험 동물'모기, 왜 내 피만 좋아할까' 그렇다..모기는 왜 내피만 좋아할까 ㅠㅠ 그래도 4일 전에 신랑이 구입해준 모기퇴치팔찌 때문인제 3일동안 한번도 모기에 물리지 않았다. 출근해서는 손목에 끼고 있고 잘 땐 머리에 묶고, 팔목에 끼고 있는 모기팔찌!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ㅋㅋ 암튼 그래서 기사를 읽었네요. 모기 사진이 좀 징그럽긴 하지만 펌~해드릴테니 내가 왜 모기에 잘 물리는지 한번 읽어 보아요! ------------- 아래 기사 출처 : 한겨레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 '최고 위험 동물' 모기, 왜 내 피만 좋아할까 말라리아 원충 감염 모기 .. 2013. 7. 18.
새우구슬 구입![새우구슬먹이반응] 씨알이랑 노랭이를 산지 얼마나됐다고 자꾸 욕심이 난다 ㅠㅠ 아.. 그래서 새우구슬을 28,000원에 인터넷 구입완료! 그 전에는 물고기 먹이 작은 알갱이를 먹였었는데 새우구슬을 구입해서 하나 던졌더니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네요. 먹이 하나를 두고 모든 새우들이 미친들이 달려든다는거.. 신기해서 계~속 보고있었더니 우리 식충이 왈 "헬렌..나도 배고파요 ㅠㅠ 새우 그만보고 저녁 좀 주세요 ㅠㅠ" ㅋㅋㅋㅋ 미안하게시리.. ㅎㅎ 그래서 얼른 우리 신랑 저녁도 차려줬답니당. ㅋㅋㅋ 2013. 7. 12.
노랭이(옐로우쉬림프)새우 맞이하기 초보나부랭이가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ㅋㅋ 노랭이새우가 실이끼를 잘 먹어준다고 해서 이번에 또 새 친구를 구입하게됐네요. 새우 종류는 옐로우쉬림프..일명 노랭이새우입니다. 라라아쿠아에서 4마리 만원에 구입했구요. 올때 한마리가 힘이 좀 없긴했는데 큰 어항으로 옮겨주고 하루 지나니깐 엄청 활발하게 잘 놀아요. 새 친구들 맞이할 때 모습입니당 2013. 7. 12.
우리집 씨알이(CRS) 포란! 짜잔~ 토요일 우리집으로 새로온 녀석인지.. 아님 친구를 떠나보내고 혼자된지 한달된 원래 우리집 씨알인지 모를 어떤 녀석이 포란을 했네요. 분명 토욜 저녁까진 포란한 녀석이 없었는데.. 갑자기 배에 저렇게 알이 가득 찰 수도 있나보다..하고 어찌나 신기하던지^^ 금방이라도 출산(?)을 할 것 처럼 저렇게 배를 훔츠렸다가 폈다가 저러고 있던데.. 알은 언제 털지..궁금궁금.. 2013. 7. 9.
새식구들 우리집에 오던날![레드비,흑비 구입] 어젠 비도 억~수같이 쏟아지고..덥고..일은 하기 싫고... 해서~ 인터넷 사이트를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어느 고마운 분께서 레드비(씨알이)20마리를 3만원에 분양하고 계신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혹시 흑비 10마리랑 레드비 10마리..이렇게 분양도 가능한지 여쭤봤더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분양 부탁드리고 6시 반 퇴근길에 시내에서 월성동으로 GO~ 사시는 곳으로 데리러 갔더니 인상 좋~은 아저씨..(남자분^^;;)께서 꼼꼼하게 포장도 해주시고 씨알이 입수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더 감사한건 두마리 더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의 인사를 꾸벅하고 집에 데려왔어요! 저녁 밥 올리는 동안 새식구들의 물 온도 적응을 위해서 어항에 저렇게 둥둥 띄워놨어요. 첨엔 한동안 꼼작도 않고 가만있더니 시간이 시나니깐 물.. 2013. 7. 8.
씨알이(CRS) 한마리 드뎌 넓은 집으로 이사하다! 역시나 성격 급한 악당 헬렝이 하루 참고 작은 어항에 있던 씨알이 한마리를 새집으로 옮겼네요. 바로 넣으면 쇼크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음... 이녀석의 생명력을 믿고 그냥 퐁당 넣었습니다. 처음엔 정신 못차리고 이리저리 막 튀는게 정신 못차리더니 한 5분 정도 지나니깐 저렇게 안정을 찾았네요. 첫번째로 반응을 보인건 미니 콩돌!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재미가 없는지 유목쪽으로 슬금슬금 가네요. 귀여워 귀여워^^* 그 다음 반응을 보인건 모스볼쿠키입니다. 평소에도 모스볼에 매달려 놀며 모스볼에 똥싸는걸 좋아하던 녀석인데 역시나 모스볼 쿠키의 쿠션감이 좋은가봅니다. 그렇게 잘 노는걸 보고 신랑이랑 저녁에 데이트 나가면서 수온을 보니깐 28도! 혹시나 나간사이에 더 올라갈까봐 미..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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