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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

초보맘이 오해하기 쉬운 육아 상식 *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 * 1 유치는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유치는 어차피 빠지기 때문에 충치가 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있다. 하지만 치아는 유치부터 잘 관리해줘야 한다. 충치가 생길 경우 너무 일찍 빠져 영구치가 나야 할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 이가 나면 적어도 하루 한 번 부드러운 거즈로 입안을 닦아주고 그 이후에는 유아용 칫솔로 이를 닦아준다. 치아가 서로 너무 붙어 있다면 치실을 사용하고, 만 2세 이후에는 불소가 든 치약을 사용한다. 2 아토피피부염에는 비누를 사용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우리 피부는 약산성을 띤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는 알칼리성이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중성 비누를 사용하면 문제없다. 3 유치가 고르면 영구치도 고르게 난다 .. 2012. 11. 13.
가을 시골 풍경 남편과 드라이브하는 사진이면 넘 좋겠지만... 안타깝게 추석 시가빠지게 일하고 시골 가는길! 그래도 시댁가는 길이 아니라 울 할매집 가는 길이라 맘은 편안하다는거... 차가 많이 막혀서 느릿느릿 가면 창 밖을 봤는데 풍경이 넘 이쁘더라... 좋은 카메라였다면 구름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예쁜 빛도 찍었겠지만 폰카다 보니 찍을 수 있는 최대가 이렇게 밖에 안되네 ㅠㅠ 그래도.. 우리나라의 가을은.. 하늘은 높고, 땅은 황금빛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더군요. 요즘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쌀나무라고 한다지요.ㅋㅋ 그 쌀나무 땜에 우리의 땅이 넘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바쁜 도심 속에서 땅만 보고 살지말고 가끔 하늘도 보고! 결혼했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사랑스런 짝꿍이랑 자연속으로도 걸어가 보아요~ 이게 말이되낭??? 넘.. 2012. 10. 3.
[발리] 원주민 마을로~ 앞서 보여드렸던 데이크루즈! 그 큰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옵션 이름상 '원주민마을' 발리 원주민들의 생활을 볼수 있었는데요. 여러 사원이나 생필품을 파는 잡화상??등. 천을 그냥 몸에 두르면 옷이되는 신기한 그것..도 사고 싶었는데.. 현지금액으로 얼마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싸지 않았던것 같아서 안샀네요. 그리고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왠지...사생활 침해같은 느낌이 들어서 ㅠㅠ 그래서 몇장 못찍어서 올려드릴 사진도 마땅치 않네요 큰 배에서 내리면 포터??그 쪼끄만 화물차 처럼 생긴 짐칸에 군인들이 타는 차처럼 양쪽에 앉을 수 있는 곳이 되어있어 함께 간 사람들이 몽땅 다 탄답니다. 아래 사진은 차 타고 찍은 사진이구요! 젤앞에 저, 그 뒤에 우리신랑, 그 뒤엔 우리의 초보가이드 까르.. 2012. 8. 30.
[발리]반잠수함[발리선택관광,발리신혼여행옵션] 발리의 반잠수함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잠수함이라고 해 봤자..그냥 둥그런 쇠통...이라고 하면 이상하고.. 음... 암튼 잠수함처럼은 안생기고.. 뚜껑달린 배처럼 생긴 그런데인데 안에는 그냥 버스처럼 의자들만 쭉~있는데 타서 밖을 보면 저렇게 보인답니다. 위에 찍은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금 수정해서 선명하게 만들면 아래 사진이 된답니다. 아름답죠^^ 반잠수함 내에서 살짝쿵 찍은 사진^^ 2012. 8. 23.
엔젤리너스에서 씨언~한 디저트먹기! 사무실 식구들끼리 들안길에서 저녁먹고 맞은편에 있는 엔젤리너스로 슝~ 제각각의 입맛으로 먹고싶은걸 하나씩 골라서 먹었네요. 여름엔 에어컨 틀어놓은곳에서 시원한 음식 입에 넣는게 최고의 휴식이죠!ㅋ 2012. 8. 20.
요것이 바로 발리 신혼여행의 캔들라이트 디너! 요것이 바로 "캔들라이트디너"때의 사진입니다 허니문 견적을 받아보시면 꼭 일정 막날저녁에 들어있는 프로그램이죠^^ 신혼여행에 환상이 있는 여러 커플들이 궁금해하시는 캔들라이트 디너~ 아래 사진은 당근 제남편 이식충군과 저 악당끝판대장이므로 얼굴 모자이크는 생략 ㅋㅋ 위치는 거실과 풀 사이! 썬베드 있던 자리에 썬베드를 옆으로 치우고 직원분들께서 테이블도 갖다 놓으시고 의자도 갖다 놓으시며 세팅을 시작하셨습니당. 세팅 시작할땐 날이 밝았었는데... 아래로 사진들을 보면 점점 더우워지고 있음을 알수있다는~ 저~ 오른쪽 옆으로 썬베드 치운거 보이시죠^^ 수많은 초들을 놓고 불을 켜는 동안 어둠이 찾아오네요^^ 아름다운 밤을 위해..(흐뭇~) 놓여져 있는 초에 바람땜에 불이 꺼진에 있어서 울 신랑이 살짝 불 댕.. 201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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