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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64

초간단 돼지고기 두루치기 집에 남아도는 채소들과 친저에서 살짝 데려온 돼지고기로 후다닥 저녁 반찬을 해먹었네요 걸리는 시간은... 채소 다듬는 시간 빼고 30분이내??? ㅋㅋ 악당은 손이 엄청 느리니깐 일반 적인 주부라면 훨씬 덜 걸릴것 같아요. * 재료 : 엄마가 집에가서 바로 먹으라고 살짝 삶아준 돼지고기 신김치, 당근, 양파, 파, 다신 생각, 다진 마늘, 후추, 설탕, 고추장 * 만드는 법 * 먼저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볶다가.. 반쯤 볶았을 때 양파 넣고 당근 대충 다 익을 때 까지 볶기! 아삭아삭 양파가 놓다면 나중에 돼지고기랑 같이 볶으면 되지만 난 흐물흐물 양파가 좋으니깐 미리 볶았다는거.. 그리고 당근이 대충 익었다면 돼지고기(이미 익은거라 대충 양념 넣고 쫌만 더 볶아 먹으면 된다는거), 신김치, 대.. 2012. 9. 26.
남은 제삿밥 처리하기[섞어찌개] 일요일날! 친정에 증조할머니 제사였네요. 손 큰 우리 미경이(올케)가 음식을 얼마나 많이 싸줬떤지.. 고맙긴한데 양이 너무 많당.ㅋㅋㅋ 그래서 그냥 다 넣어서 섞어 찌개를 만들었다는... 울신랑이 좋아라하는데..나도 좋당. 왜냐면... 너무 간단해서^^ 그럼 남은 제삿밥들을 처리하기 위해.. 섞어 찌개를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재사음식들...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후추 * 저는 소고기, 부츠전, 두부전, 해물경단, 고구마튀김, 명태전, 깻잎전, 등.. 기억이 안난다..암튼 싸온건 그냥 다~ * 만드는 법 * 그냥 딱 봐도 재료들 먹기 편하게 작은 크기로 다 잘라넣고 물 넣고, 다진마늘, 다진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국간장, 후추를 넣어서 재료들에 간이 들때.. 2012. 9. 17.
'묵은지쌈' 따라 만들기!!&감자국 며칠전에 '묵은지쌈'레시피 포스팅해드렸었죠? 그래서 집에서 한번 따라해 봤답니다. 신랑이 풋살 공차러 가서 시간도 많고 해서 느긋~하게 드라마 재방송 틀어놓고 밥하기 시작! 근데 집에 갑자기 고기도 없고 해서..ㅋㅋ 그냥 있는걸로 해봤답니당. 다 만들고 먹오본 결과! 김치를 빨아서 싸더라도 일단 재료 볶을 땐 최대한 간을 안해야 할듯... 왜냐면 김치 자체에 간이 되어있으니깐..ㅋㅋ 참! 재료만 볶고 나중에 밥이랑 비비세요. 밥도 같이 볶아버리면 넘 기름지니깐^^ 최대한 깔끔하고, 지방은 적게 섭취하기 위해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묵은지 빨지 않고 쌈싼건..사실 좀 짯다는 ㅋㅋㅋ 신랑이 생각보다 넘 일찍 집에 도착해서 배고프다고 옆에서 자꾸 보채서... 쌈을 이쁘게 못쌌네요.. 싸면서 먹이면서..암튼.. 2012. 9. 9.
비엔나소세지의 반란![간단한저녁반찬] 딱히 냉장고에 반찬거리도 없고해서 그냥 소세지나 굽자~해서 굽기 시작한 비엔나 소시지! 굽다 보니 이렇게 귀여워져서 한컷 찍어 포스팅 해 봅니당 ㅋㅋㅋㅋ 2012. 9. 9.
한그릇 테이블 '묵은지 쌈밥' 만들기 이번 포스팅은...........헬렝 음식 솜씨는 아니구요^^ 사무실에서 졸려서 잠깐 검색질! 퇴근하고 저녁엔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ㅋㅋ 저는 항상 뭔가 적게 들어가고 편하게 할수 있는것들을 검색해서 해먹어보는데. 제 눈에 쏙들어오는 레시피가 있어서 공유할까 합니당. 집에 묵은지가 별로 없어서..이게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해보는걸로! 음식 제목은 "묵은지쌈밥" 이름만 들어도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식욕돋는 재료들이죠 묵은지 쌈밥! 울신랑도 좋아라할 것 같아요^^ 묵은지 쌈밥 재료 : 묵은지 잎 8장, 다진 쇠고기 100g, 밥 한공기반, 깻잎, 소금, 후춧가루, 식용유 약간씩, 쇠고기 양념(간장, 다진 파 1큰술씩, 설탕, 고춧가루 1/2큰술씩, 참기름, 다진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 2012. 9. 1.
(비엔나)소세지통마늘볶음 난 항상! 먹고싶을때! 먹고 싶은것만 넣고! 그것도 집에 있는 재료중에 골라서! 반찬을 한다! 그래서 오늘은 비엔나소세지랑, 통마늘이랑, 케첩! 예들만 들으면 끝 만드는 법은 넘 간단해서 따로 길게 적지 않아도...ㅋㅋ 그냥 통마늘 잘 손질에서 정말 통으로 넣던지 아님 나처럼 반으로 자르던지 해서~ 기름 두르고 살살 볶다가 냉장고에 어제 손질해서 쓰고 남은 양파 반쪽도 있길래 그것도 쪼맨하게 잘라서 넣고 케찹, 설탕, 고추장 쪼~매 넣고 같이 볶으면 끝! 난 늘 쉬운것만 한다.. 어려우면 못한다 ㅠㅠ 그래도 내입에는 맛있다는거 ㅋㅋㅋㅋ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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